[사진설명 : 왼쪽부터. 마산삼계2주공아파트 과장 서태명, 소장 윤경원, 마산삼계대동다숲아파트 소장 여환국, 전기과장 최낙원, 마산YWCA 사무총장 이애라가

 "브라보! 마이 에코 라이프"를 외치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을 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실천!

우리 아파트가 앞장섭니다!!" 

 

 

한국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마산삼계2관리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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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삼계대동다숲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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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100만가구 운동+우리동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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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WCA는 2019년 에너지시민연대의 [에너지 절약 100만 가구 운동+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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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Brovo)! 마이 에코 라이프” 사업을 주관한다.

2019년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에 함께 하는 지역 내 아파트로 선정된 한국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마산삼계2관리소와 마산삼계대동다숲아파트와 협약식 및 현판 증정식을 오늘 4일(목) 마산삼계대동다숲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가졌다.

본 협약식은 참여한 아파트의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풍부하게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생성과 공급, 다양한 에너지원들에 대한 교육과 토론, 체험을 통해 생각들을 나누고 에너지 절약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에너지에서 시작하는 연료들과 자원의 순환, 현대사회의 대기환경까지의 연결고리들을 입주민들과 함께 공부하고 생각을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 체험의 실천으로 전년도 대비 전기에너지 10% 절감을 목표로 매월 전기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하고 입주민들과 나누며 가정에서 지역사회로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이 확산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본 사업으로 작년대비 전기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달성할 경우, 에너지효율제품을 시상하며 참여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는 에너지 지킴이가 될 것을 기대한다.

마산YWCA 이애라 사무총장은 본 사업수행의 결과로 개인의 에너지 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보다 깨끗한 환경에 대한 실현,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둘러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모든 세대가 한 마음으로 고민하고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