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에너지 절약 100만 가구 운동 2.0 _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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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WCA, 창원무동센텀파라디아와 함께
‘에너지 절약 100만 가구 운동 2.0’
마산YWCA는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에너지 절약 100만 가구 운동2.0" 사업을 주관하여 3월 30일 수요일 창원무동센텀파라디아 아파트 사무소에서 관리소장과 마산YWCA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에너지절약 100만가구 운동2.0 협약식을 가졌다.
지구를 살리는 에코세이브는 창원무동센텀파라디아 입주민과 함께 지역민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에너지 사용량을 4월부터 10월까지 모니터링하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교육 및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에는 ▲창원무동센텀파라디아 아파트 입주세대의 전기량 사용을 모니터링하여 전년도 대비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10% 이상 감축 ▲에너지절약 서포터즈단 모집하여 자가에너지진단 활동 ▲에너지 교육 및 체험할동, 캠페인을 통하여 범시민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 전개 등이 있다.
심재욱 관리소장은 "창원무동센텀파라디아가 사업대상으로 선정이 되어 감사드리며, 에너지절약실천과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 및 행사에 협조하여 친환경 아파트를 위해 입주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애라 마산YWCA 사무총장은 “2021년도에 코로나로 인해 8월 22일 에너지의날 행사 역시 비대면으로 이루어져 에너지 절감 인식 개선에 어려움이 컸다.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의 효과도 아쉬웠다.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다소 있지만 입주민과 더불어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활동 및 캠페인이 시행될 것이며, 모든 세대가 한 마음이 되어 동참하여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교육 및 체험 뿐만 아니라 매월 환경기념일에 맞춘 에너지절약 실천방법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까페 등을 통해 홍보하여 탄소중립 저탄소생활실천을 유도한다. 기후위기 및 자원, 에너지 고갈 등의 환경문제에 적극대응하여 공동주택의 부분의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여 지역민의 에너지 절약 인식 개선과 지속적 실천력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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